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 석사 신·편입생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 분야의 개발, 평가, 투자와 경영, 관련 세제와 법규, 공경매 등의 전문지식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출범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부터는 부동산 시장 여건과 변화하는 개발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 민간자격증’을 부여한다.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어 부동산 관련 정책과 제도, 파이낸싱 연계, 신탁 운영, 주민 협의 등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할 수 있다.
다가오는 2024학년도 2학기에는 부동산 금융·투자 실전, 실물 자산관리, 프롭테크, GIS 실습 등 보다 다채로운 교과로 맞춤형 부동산 교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시 원서 접수는 5월 24일까지이며 전형 방법은 서류 심사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