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하트시그널4’ 인테리어로 감성 로맨스완성

입력 2023-05-18 16:24 수정 2023-05-18 17:37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가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씨는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참가자들의 로맨스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조희선 씨는 하트시그널 시즌4의 인테리어를 위해 "감성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하며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면서, 동시에 서로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는 첫 방송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참가자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 "재미있게 보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희선 스튜디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