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 긴급 기도 대성회가 11일 오후 1시 부산 강서구 송정길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회개는 나부터 시작합시다!’이다.
준비위는 이번 부산 성회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기도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영적 각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준비위는 초청의 글에서 “11월 11일에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은 이번 기회에 통회 자복하자. 우리의 죄악과 잘못을 회개하자”고 했다.
준비위는 “이번 기도회는 1907년 평양과 원산 대부흥, 여의도광장 엑스폴로74, 88세계복음화대성회 처럼 성령의 불길이 크게 일어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세상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000인의 하나님의 용사들이 모여 6·25 낙동강 전선을 지킨 부산에서 부터 낙동강 영적 전선을 사수하자”고 했다.
강사는 김진홍 길자연 최홍준 김명석 김선규 권태진 원성웅 최승균 김봉준 박영우 손현보 양병희 원대연 임영문 이우탁 안희환 박경배 원대연 나영수 박원영 목사 등이 나선다.
국가비상 긴급 기도 대성회 준비위원회의 상임고문은 조용목 목사가 맡았다.
또 상임대회장은 정필도 최홍준 김명석 김태영 목사 이다.
본부 준비위원은 임영문 박원영 나영수 장갑덕 윤상운 박경만 김영일 박종호 홍호수 목사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