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경선 연기'를 논의하는 의원총회에 입장하고 있다. 송 대표는 양쪽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 있다. 모두의 충정은 어떻게 경선을 활성화해서 당 후보의 경쟁력을 높여 내년 3월 9일 대선에 승리할 수 있을지 각자 논지를 갖고 있을 것”이라며 “충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질서 있는 토론, 집단지성이 발휘되는 의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설훈 의원이 “의원총회를 비공개로 하지 말고 공개로 하자”는 발언을 듣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choi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