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오른쪽)은 9일 ㈜데일리이엔엠(대표 장성철·가운데)로부터 아이돌 그룹 ‘블랑세븐’ 의상 및 CD 등(2200만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데일리이엔엠 장성철 대표는 “평소 사회복지와 나눔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코로나19로 더 힘든 모자 가정과 청소년들이 생활을 영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영화전문잡지 ‘스타포커스’ 회장, ‘한국 영화를 빛낸 대상’ 조직위원장, 서강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장, 국제성공학연구소 대표, 데일리경제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송창익 재단이사장은 “감사 드린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 오늘 기부 받은 물품들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