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업무개시명령에 사직서로 대응

입력 2020-08-27 14:41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로 대응한 27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환자들이 출입구를 오가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에선 전임의 10여명이 전날 병원에 사직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300명가량의 전공의 대다수도 사직서를 작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