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도시 야경을 배경으로 ‘공주 느낌’의 사진들을 올렸다.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도심 불빛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노란색 드레스가 찰떡처럼 잘 어울린다.
지연은 최근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26일에는 ‘Take A Hike’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