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모인 전설들 ‘봄여름가을겨울&빛과소금’

입력 2019-12-27 14:19

박성식, 김종진, 장기호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더 노라 스테이지 와이(The Nora Stage.y)에서 열린 봄여름가을겨울 ‘Re:union’ with 빛과소금 앨범발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동창회’라는 의미의 ‘Re:union’ 앨범에는 함께 출발선을 밟고 달리기 시작했던 세 사람이 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자축하는 의미를 담았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