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x 샤블리에,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만남의 콜라보

입력 2019-12-26 14:30

비건 브랜드의 마르헨제이가 이노디자인의 샤블리에 텀블러와 환경을 생각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마르헨제이의 베스트셀러인 리코백과 드립커피 텀블러 샤블리에의 만남으로 알려지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람들에게 공개와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다.

샤블리에 텀블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대, 성화봉 디자이너인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디자인한 휴대용 핸드 드립 텀블러이다. 리코 퍼플은 특별히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고 선한 영향력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퍼플피플’에서 착안한 보라색 으로 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리코 퍼플과 샤블리에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두 브랜드가 지향하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다. 특히, 리코백은 시그니처 디자인인 텀블러 전용 포켓이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마르헨제이의 베스트셀러 리코백과 샤블리에 텀블러의 만남에 큰 기대 바란다”며 “두 브랜드의 만남으로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많은 분들이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리코 퍼플 x 샤블리에 에디션은 26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서 한정판 판매되며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는 마르헨제이 온라인 사이트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