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가슴 수술’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것일 뿐! (I didn't get a boob jobbb. I just gained weighttttt DUh)”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을 때 뜨는 연관검색어에 ‘선미 가슴 수술’이 뜬 화면을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앞서 선미는 지난 7월 체중을 8㎏ 늘린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50㎏이라는 숫자가 뜬 체중계 사진을 올려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재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