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영국 ‘월드브랜딩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에서 애플, 나이키, 이케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각 부분별 주요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게타라텍스(GETHA)’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부문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게타라텍스(GETHA)는 지난 2015년 이후 5년 연속으로 해당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월드브랜딩어워드(WBA)'는 영국의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월드브랜딩포럼(World Branding Forum)' 주최로 진행되는 세계적인 브랜드 시상식으로, 매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성과와 가치를 보인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2019-2020 시상식에서는 56개국 4500개의 브랜드가 후보에 올랐으며 최종 316개의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21만5000명이 참여한 소비자 투표와 함께 전문가 리서치, 브랜드 가치 평가를 통해 각 분야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발표했다.
주요 수상 브랜드로는 휴대전화부문 애플, 스포츠용품 나이키, 미디어부문에 넷플릭스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외에도 롤렉스(시계), 아마존(온라인 쇼핑몰), H&M(패션) 등의 글로벌 브랜드들이 선정되었다. 국내기업으로는 대한항공, 현대, 삼성생명 등이 포함되었다.
게타라텍스(GETHA)는 1969년 설립되어 현재는 미국, 독일, 호주, 일본, 싱가폴 등 전 세계 2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천연라텍스 브랜드로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계 최고의 친환경 매트리스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시장은 지난 2011년 진출 후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토퍼, 베개 등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품질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철저한 정품보증 시스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친환경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