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코리아(대표 김영선)가 지난 12일 수원에 위치한 라마다호텔 프라자홀에서 ‘2019 ASML코리아 사이언스 캠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ASML 임직원 CSR팀 20여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핸즈온캠퍼스 등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2019년 매월 1회씩 진행된 ‘사이언스 캠프’ 참가자 중 희망 초·중생 50여명을 초청하여 4가지 대결 종목에 대해 직접 코딩을 설계하고 운용 방법을 습득, 개인/팀별로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사를 통해 ASML코리아 김영선 대표는 “ASML코리아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자체 CSR팀을 구성하여 사이언스 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ASML코리아 CSR팀은 “업무를 떠나서 어린이들과 함께 코딩체험을 하며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아이들에게 작은 로봇의 기본적인 코딩을 알려주는 거지만 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느끼는 성취감과 보람들이 나에게 전해지고 나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ASML코리아는 ‘2019 사이언스 캠프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하였으며, 2020년에도 ‘2020 사이언스 캠프’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