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 고급 주택브랜드 ‘시그니처H’ 특허청 상표등록

입력 2019-12-17 15:20

단독주택 전문업체 윤성하우징(대표이사 윤용식)은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H’의 상표권 신청에 대한 등록결정이 지난 5일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결정된 시그니처H는 기존 윤성하우징의 주택 브랜드 중 상위 브랜드에 속한다.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며 ‘가장 의미 있는 나만의 공간’을 전하는 브랜드로서 윤성하우징만의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내포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시그니처H의 로고는 하이엔드 하우징(High-end housing)의 ‘H’를 형상화했으며 ▲REGARD 고려 ▲ULTIMATE 최고의 ▲EXCLUSIVENESS 독점적인 등과 같은 요소가 주 핵심가치를 이뤄 고급 라인을 선택하는 대상을 위한 이해와 배려를 담은 브랜드로 탄생되었다.

윤성하우징 관계자는 지난해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H 론칭을 통해 “이름만 화려한 브랜드보다 내실을 다질 수 있는 진정한 세련됨을 내세워 프리미엄 고급 주택 브랜드 시대를 여는 핵심 키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시그니처H의 궁극적인 목표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누리고 싶은 바램을 담아 차별화된 공간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윤성하우징은 오는 2020년 1월 31일부터 2월3일까지 일산 대화동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예정인 ‘제52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에는 시그니처H를 포함한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최신 트렌드의 주택 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최신 시공법, 친환경 자재 및 목조주택, 전원주택 등 건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