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최대진(사진) CTS기독교TV 기자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대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최 회장은 기독교신문 기자를 거쳐 현재 CTS기독교TV 뉴스제작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회원사 기자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교계 기자들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취재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회 차원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