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선, ‘탈북자 선교’ 박용배 목사 초청 성탄축하예배

입력 2019-12-05 09:25 수정 2019-12-05 09:27

예능인방송인선교회(예방선·회장 김덕기)는 오는 9일 오후7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 노량진교회(여충호 목사) 백주년기념관 3층에서 ‘12월 예배’를 개최한다.

예방선 예술단과 함께하는 성탄축하 예배이다.

박용배(사진) 청라사랑의교회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한다.

TV 연기자 신우회와 청와대 신우회에서 다년간 성경공부를 주관했고, 국경지대에서 20여 년간 탈북자 선교를 했다.

예방선은 기독 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 등이 매달 예배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성장 등을 위해 기도하는 단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