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센 네일 페스티벌 2019’, FINGER X CIRCUS 29일 열려

입력 2019-11-29 12:22

네일아트 전문 소셜커머스 사라센인터내셔널(이사 조재영)이 29일 오후 6시, 학동역 N646에서 올해로 3회째 이어가고 있는 ‘SARACEN NAIL FESTIVAL 2019’(이하 SNF 2019)를 개최한다.

다양한 연령대 누구나 참여하기 좋은 사라센 네일 페스티벌 2019에서는 20여개의 네일 브랜드와 네일 셀프바, 핑거 서커스 드랙퀸 등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1부는 VIP 및 업계 관계자를 위한 자리이고, 2부는 일반인 대상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국내에서 유일한 네일 페스티벌을 이어가고 있는 사라센은 20년 이상의 업력으로 국내외 네일 소셜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네일아트 제품과 헤어미용, 반영구/메이크업 제품 등을 다양하게 유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사라센TV’를 통해 네일아트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음료와 디저트 제공, 네일 선물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신상품을 확인하고 테스트 할 수 있는 셀프 네일 바 체험, 인스타그램 해시 스냅 존과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럭키 박스 이벤트, 디제잉 및 사라센 유튜브 아트 디렉터 뷰리와 유명 가수 브라운아이드걸스, 마마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드랙퀸 나나영롱킴&쿠시아디모의 핑거 서커스를 만나볼 수 있다.

사라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네일아트 제품 브랜드는 디젤, 다이아미, 퀴니, 프롬더네일, 띵크오브네일, 캣워크, 베리굿네일, 파셋, 켄지코, 그라시아, 제니퍼, 아이스젤이 있으며, 오팔프리즘, 네일홀릭, 부띠끄코리아, 제이후, 루핀, 샤이니, 오페라가 후원한다.

사라센인터내셔널 조재영 이사는 “3회째 접어드는 SARACEN NAIL FESTIVAL인 만큼 국내외 누구나 다양한 네일 체험과 이벤트를 즐기고, 네일아트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최신 트렌드인 복고와 뉴트로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