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형형색색 성탄트리 눈길

입력 2019-11-28 09:11

한남대는 26일 캠퍼스 곳곳에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대학 정문부터 본관까지 이어지는 중앙로의 나무를 형형색색의 조명과 장식으로 단장했다.


환한 성탄트리 조명은 내년 1월까지 캠퍼스를 아름답게 비춰줄 예정이다.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점등식에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탄의 의미를 생각하고,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고 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