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안재현, 기대되는 케미

입력 2019-11-27 11:36

배우 오연서, 안재현이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 구원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