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유의 온라인 푸드 전문 셀렉트샵 ‘푸디마켓’이 수제 베이커리 ‘르빵드피터(LE PAIN DE PETER)’를 최초로 선보인다.
19일 푸디마켓에 런칭되는 르빵드피터는 베이커리에 직접 가지 않아도 색다른 디저트를 집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수제 베이커리 브랜드로, 프랑스산 밀가루부터 벨기에 초콜릿, 스위스산 크림치즈 등 최고급 재료를 사용해 호텔경력 출신의 파티셰가 하나하나 수제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르빵드피터의 첫 제품은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먹는 ‘바 케이크(bar cake)’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귀여운 케이크인 이 제품은 바(bar) 형태로 포크나 접시 필요 없이 들고 먹을 수 있고 야외나 이동 중에도 먹을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카스텔라나 케이크 스폰지를 갈아서 뭉쳐 만든 시중 케익바와 달리 파티쉐의 레시피로 직접 만들었으며 귀엽고 앙증맞은 비쥬얼로 아이들 간식은 물론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맛은 초코 브라우니바와 딸기 치크케익바, 유자 치즈케익바 총 세 가지다.
㈜양유는 청년떡집부터 우주인피자, 만두몬스터, 할미빵집, 달빛야식, 에브리밀, 그래서바삭 등 다수의 푸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데이터 기반의 푸드테크 컴퍼니다. 그 중 이번 르빵드피터는 일반적인 냉동 베이커리와는 달리 호텔 경력 출신의 파티쉐가 직접 하나하나 만드는 수제 베이커리 브랜드로 개발됐다.
르빵드피터를 런칭한 송영문 본부장은 “이번 르빵드피터 런칭을 준비하면서 온 직원이 수 십 번의 맛 테스트 끝에 바 케이크 3종을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오랜 시간 고민하고 개발한 케이크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만한 맛과 비쥬얼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르빵드피터의 바 케이크 3종은 푸디마켓 공식 온라인몰에서 독점 판매되며 이후에도 다양한 이색 디저트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