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유산균’ 락토핏을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락토핏의 브랜드력과 인기에 힘입어서 유통을 확대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자 락토핏 출시 이후 최초로 편의점에 입점한 것이다. 그 동안 홈쇼핑과 온라인몰, H&B스토어를 중심으로 판매되던 락토핏은 세븐일레븐을 통해 편의점에 최초 런칭하게 되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락토핏이 편의점계 최초로 세븐일레븐에서 런칭된다”면서 “락토핏 골드 30포로 구성된 패키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채널에서 락토핏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락토핏은 골드, 베베, 키즈, 뷰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애주기에 따라 다른 장내 환경에 맞춰 각각의 연령, 상황, 니즈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된 ‘맞춤형 생유산균으로 세븐일레븐에 입점하는 락토핏 골드는 남녀노소 상관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락토핏의 대표 제품이다. 이번 편의점 런칭을 계기로 생활 속에서 더욱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되면서 ‘국민 유산균’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민의 장 건강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락토핏 골드는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이다.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더욱 잘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락토핏은 13일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한 전국의 세븐일레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 예정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