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지스타 행사장서 부스 운영… 자체등급분류 홍보 캠페인

입력 2019-11-12 10:46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지스타 2019’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 사업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게임위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텀시티역 역사내 무대에서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 사업을 통한 건전게임 문화 확산 및 사회적가치 실현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이 건전게임 문화 확산 및 사회적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 업무에 대한 관심과 이해 확산 및 게임 연령등급 올바른 이용 증대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사회적 활동 기회 제공 및 위원회 공익적 사업 홍보 등의 목적이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