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모든 의혹 철저히 수사"

입력 2019-11-11 15:01

임관혁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특별수사단 출범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 단장은 “이번 수사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백서를 쓰는 심정으로 제기되는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