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대군인교회 헌당 1주년 예배

입력 2019-11-08 15:02 수정 2019-11-19 09:51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김순규 목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4시 30분 충남 논산에 있는 이 본당에서 ‘새예배당(사진) 헌당1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행사는 감사예배와 만찬, 훈련병 전도집회 등으로 진행한다.
김석년 서초교회 목사가 지난 3월 2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 무릎 꿇은 병사에게 세례를 주고 있다. 국민일보DB

연무대군인교회는 ‘군선교의 요람’이다.

매주일 1만여명(연인원 50만명)의 청년 훈련병들이 찾는 의미있는 교회이다.

매년 10만명 이상의 훈련병들이 진중 세례를 받고 있다.

행사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가 주관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