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라이프타임 채널 ‘하프 홀리데이’에서는 배우 김유정이 젤라또 신메뉴 개발 도전기가 펼쳐졌다.
한국을 담은 젤라또를 만들어보자는 사장님의 제안에, 김유정은 한국에서부터 챙겨간 ‘최애’ 간식 누룽지를 꺼내들었다.
신메뉴 개발을 위해 김유정은 젤라또 가게의 우유농장을 방문, 재료를 직접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거대한 젖소를 만난 유정은 직접 소젖짜기에 도전하며 “김유정의 수난시대”라며 울상을 지었다. 한번에 우유 짜기에 성공한 김유정은 직접 미니트럭을 운전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유정의 ‘최애’ 간식 누룽지를 바탕으로 탄생한 ‘누룽 라토’ 전세계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배우 김유정의 열혈 농장 체험기와 ‘누룽 라토’ 개발기까지, ‘하프 홀리데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 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본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