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지민 “지금 내 인생은 화양연화”

입력 2019-10-28 21:00 수정 2019-10-28 21:00

배우 한지민이 지난해 ‘제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후 1년 뒤를 돌아봤다.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한지민, 여우조연상 김향기, 신인남우상 남주혁, 신인여우상 김다미가 참석했다.

한지민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을 ‘화양연화’라고 한다. 가까운 사람들이 나의 지금을 ‘화양연화’라고 해주더라. 지난 시간을 떠올렸을 때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지난 1년을 떠올렸다.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최민석 기자 yulli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