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산 어르신 가요제’가 오는 19일 오후 광주광역시 에코힐링워킹로(우산동 주민센터 뒤)에서 열린다.
내용은 초대 가수 및 댄싱팀 공연, 경로당별 가요제, 먹거리 장터, 경품 추첨 등이다.
가수 서유석이 특별 공연한다.
서유석은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 곡을 냈다.
라디오 교통방송 프로그램을 30년 넘게 진행한 전문MC로도 유명하다.
행사는 광주청사교회(백윤영 목사)가 주최하고 광산구 15개 경로당이 후원하고 있다.
행사 추진위원장 백윤영 목사는 “행복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자리”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