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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상금 300만 달러 달성 기대
입력
2019-09-30 13:05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인영 선수가 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은 올해 LPGA 투어에서 4승(메이저 2승)을 거두며 한 시즌 상금 300만 달러(약 35억9000만 원)를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