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 “새가족 초청 비결 알려 드려요”

입력 2019-09-27 14:45 수정 2019-09-28 22:30

광주 청사교회 백윤영 목사가 27일 부산 해운대구 선수촌로 비전교회(김성관 목사)에서 ‘중소형 교회 부흥을 위한 목회자 초청 19차 콘퍼런스’를 인도하고 있다.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주최하고, 청사교회 부설로 설립된 뿌리깊은나무 국제기독교연구소가 주관하고 있다.

위너스워십찬양단(단장 김은희 집사).


2016년 3월 설립한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가 그 해답”이라고 말했다.

20차 콘퍼런스는 10월 17일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에서 진행한다.

행사를 준비한 김성관 목사는 “세미나는 새가족 초청 성공 비결, 교회 부흥의 비결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