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서울 구로구 소재 넷마블 본사에서 ‘제2회 임직원 명절나눔축제’를 10, 11일 양일간 진행했다.
명절나눔축제는 임직원이 함께 명절을 기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재미있는 나눔’을 모토로 하는 넷마블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송편, 한가위, 전통시장 등 추석 관련 키워드를 골라 ‘쿵야 캐치마인드’를 통해 그림을 그리는 ‘그려요 한가위’ ▲동작인식 게임을 즐기는 ‘춤춰요 한가위’ ▲병 속에 활을 던져 넣는 놀이 ‘투호’로 승부를 겨루는 ‘던져요 한가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명절나눔축제의 일환으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 수에 따라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봉사활동 기관에 송편과 한과를 전달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