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진단으로 내 아이의 인생사진 선사하는 맞춤형 원스톱 성장 사진 서비스, ‘선뜻’ 론칭

입력 2019-08-28 09:30

맞춤 퍼스널컬러를 진단, 인물에 최적화된 작품형 성장사진을 촬영해 60분 만에 앨범으로 전달하는 맞춤형 원스톱 사진 서비스 ‘선뜻’이 공식 론칭했다.

‘선뜻’은 생각 보다 복잡한 과정때문에 자녀와 가족들의 사진 촬영을 어려워했던 고객들도 선뜻 결정할 수 있게끔 간편하고 전문적인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사람에게는 타고난 신체색이 존재하고 그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컬러’가 존재한다. 사람마다 미묘하게 피부톤과 머리카락 색, 표정이 다른 것처럼 어울리는 컬러 또한 다른데, 나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찾아 매치하게 되면 한층 생기가 돌고 활기 넘쳐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선뜻’은 퍼스널컬러를 사진 촬영에 적용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컬러를 1:1 진단을 통해 찾아준다. 이렇게 선택된 컬러를 배경으로 촬영을 하게 되면 아이의 표정과 기질이 한층 더 생기 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사진에 담기게 된다. 이는 작지만 강력한 차이로, 선뜻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이다. 맞춤형 컬러 큐레이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뜻 프로젝트는 현재 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또한, ‘선뜻’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 후 재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60분 만에 촬영부터 앨범까지 모두 완성된다. 스튜디오 방문시 퍼스널컬러 진단과 촬영, 사진 선택에서 인화를 거친 패키징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선뜻’을 론칭한 정슬기 대표는 “내 아이의 성장사진 촬영은 어느 부모나 바라지만 선뜻 결정하기는 불편한 일이라는 것을 직접 아이를 낳고 나서 알게 되었다. 십 수년간 화장품 광고 제작과 패션 화보 촬영으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부모의 소중한 추억을 합리적인 비용과 간편한 과정으로 기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선뜻’은 최근 2019년 서울관광재단 주최의 한국을 대표하는 체험관광 상품 선정되어, 국내 성장앨범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연령의 고객들에게도 맞춤형 퍼스널컬러 사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