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예능인 김숙, 화장품 모델 됐다

입력 2019-08-27 11:18

개그우먼 김숙이 “쑥”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 모델이 됐다.

최근 김숙은 ‘피부진정엔 갓쑥템’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 특유의 생기와 물오른 연기, 활력이 넘치는 춤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뷰티 브랜드 싸이닉의 신제품 ‘싸이닉 싱글 오리진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일명 ‘해풍쑥 진정 에센스’ 광고 촬영 화보 컷으로 사진 속 김숙은 쑥을 연상하는 카키 컬러의 배경, 깔끔한 화이트 의상에 정갈한 단발 머리를 하고 보기만 해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숙씨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대세 예능인인 만큼 ‘갓숙’ ‘숙크러쉬’ ‘숙언니’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의 팔색조 매력이 십분 발휘된 촬영으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새벽까지 이어진 고될 수 있는 촬영에도 스탭 사이에 계속 웃음이 끊이질 않아 즐겁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김숙의 ‘갓쑥템’ 뷰티 영상은 오는 8월 27일부터 싸이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싸이닉 공식 인스타그램과 김숙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영상을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김숙 싸인이 새겨진 싸이닉 싱글 오리진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정품과 해풍쑥 체험키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