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그룹 이가자헤어비스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플래그십 브랜드 ‘오캄(au calme)’을 신규 런칭한다고 밝혔다.
오캄(au calme)은 프랑스어 ‘고요한, 한적한’을 뜻하는 단어로 심신이 편안한 상태 또는 그러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말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모티브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살롱 오캄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본 매뉴얼과 시술 시간 동안 편안한 심신을 유지할 수 있는 고품격 뷰티 공간으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캄(au calme)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5가지 감각으로 아름다움의 가치를 즐긴다는 브랜드 모토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한다.
시각적으로는 자연을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로 눈을 즐겁게 하고, 청각적으로는 다이슨 초소음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한 노이즈-프리(Noise-free) 살롱으로 귀를 편안하게 한다. 후각적으로는 화학 시술 냄새를 최소화한 공기정화장치를 갖춰 코를 자극하지 않으며, 미각적으로는 건강한 먹거리와 한 모금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문화로 입을 기쁘게 하고, 촉각적으로는 고급 헤드 스파 시스템을 도입해 섬세한 감각을 일깨워준다.
오캄(au calme) 관계자는 “단순히 머리를 하는 공간으로만 인식되었던 그동안의 헤어 살롱과는 달리 오캄은 휴식의 개념을 더한 새로운 살롱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캄(au calme)만의 뷰티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캄(au calme)’은 오는 9월 3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9월 5일 현대백화점 미아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