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한빛농가족수련회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속초청소년수련관 인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일까지 열리는 이 수련회는 부천 동광농아인교회(김상섭 목사)와 울산 한빛농아인교회(정은주 전도사) 교인들이 함께하고 있다.
강사는 호주에서 사역 중인 오세황 목사이다.
오 목사는 구로농아교회 담임과 서울시농아교회연합회장, 부여군수화통역센터 수화통역사, 국제농아인선교회(DMI·대표 네빌 뮤어 선교사) 한국책임 등으로 섬겼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