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미 의원 수여 ‘DMZ 평화대축제’ 표창장

입력 2019-08-13 18:28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 샤론 쿽-실바 의원(민주당)이 지난 6월 29일 ‘2019 DMZ 평화대축제’ 및 평화그림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해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사진)과 김준동 공공정책국장에게 표창장을 13일 수여했다.

캘리포니아주 65지구가 지역구인 쿽-실바 의원은 특히 미국 청소년 봉사단체인 코액트와 함께 개최한 그림 전시회 ‘휴전선 철책에 평화를 걸다’를 통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미래의 지도자가 될 청소년들의 롤 모델 역할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한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권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