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우주안 이어 정유미와 열애설도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입력 2019-08-01 14:44
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가수 강타가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한 매체는 1일 “강타와 정유미가 2년째 연애 중”이라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유미와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날 정유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도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오전 강타는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으나 빠르게 부인하며 상황을 일단락시키기도 했다.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멤버로 데뷔한 이후 솔로 가수로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4일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드라마 ‘애정의 조건’을 통해 데뷔,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했다.

송혜수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