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티’ 보컬 이현주 ‘K트롯 골든마이크’ 매력 발산

입력 2019-08-01 09:17

연일 화제가 된 지역 9개 민영방송이 공동 기획한 트롯 오디션 “K트롯 골든 마이크” 본선 1라운드가 방송 됐다.

본선 1라운드 무대에서 ‘레이디티’ 이현주는 구수경과 함께 ‘트와이구’ 팀으로, 성숙하고 섹시한 무대로 고음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윤수일의 지정곡 ‘황홀한 고백 ,아파트’를 편곡 색깔에 맞춰 완벽한 호흡으로 심사위원들에 기립박수와 함께 다음 진출을 예고했다.

심사의원 추가열은 레이디티 이현주를 ‘리틀 김혜연을 보는 것 같다’고 호평을 하며 김용임은 ‘트로트가 많이 젊어진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속 관계자의 따르면 ‘이현주를 관심 가져주셔서 유투브 조회수가 급성장해 유튜브 채널을 제작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현주는 다음 라운드 준비로 바쁜 스케줄 중에도 1대1 매치에도 야심찬 각오로 준비중 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 사진=투엔케이엔터테이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