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교회 교육의 해법 제시합니다”

입력 2019-07-29 16:22 수정 2019-07-29 21:15

광주청사교회 백윤영 목사가 29일 오전 광주 광산구 사암로에 있는 이 교회 본당에서 ‘뿌리 깊은 나무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를 인도하고 있다.



31일 낮까지 열리는 이 캠프의 주제는 ‘강하고 담대하라’(수1:9)이다.

부흥회 7차례와 찬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내용은 ‘세대통합교육 원리와 실제’ ‘샬롬스쿨 교육 원리와 실제’ 등이다.

주최는 광주청사교회와 이 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육연구소(이사장 백윤영 목사)다.

광주청사교회는 세대통합 목회로 유명하다.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를 운영 중이다.

백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