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기상청 “경북 상주 북북서쪽서 규모 3.9 지진”

입력 2019-07-21 11:08 수정 2019-07-21 11:18
기상청 날씨누리 캡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21일 오전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4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추정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50도, 동경 128.1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km이다.

박은주 기자 wn124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