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 업계가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젤리 시장은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5년 전 693억원 규모이던 젤리 시장이 2018년 2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을 정도다.
초콜릿, 과자 등의 군것질 거리가 칼로리나 식감 등 섭취에 대한 부담이 큰 반면 젤리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젤리 제품이 연달아 출시돼 골라 먹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글로벌 헬스-뷰티 브랜드 ‘썬라이더다이렉트 코리아’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100% 식물성 식이섬유 젤리 ‘스마트구미 스트로베리’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스마트구미는 과일에서 유래된 펙틴으로 쫀득한 식감을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수용성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젤리로, 다른 성분에도 동물성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채식주의자들도 섭취할 수 있는 젤리다. 또한 천연 유래 성분을 비롯, 인공 색소 등 인위적인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 추출물로 건강한 단 맛을 냈다.
여기에 젤리 섭취만으로도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 비타민D, 비타민E 등 비타민도 함유되어 있어 건강가지 생각한 스마트한 젤리이다. 기존 스마트구미 망고맛을 비롯,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구미 스트로베리까지 모두 매력적인 천연의 과일 향을 담아낸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용기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썬라이더다이렉트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 간식은 물론, 전 연령대 누구나 맛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구미로 전 성분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며 “새롭게 출시된 스마트구미 스트로베리와 함께 건강한 간식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