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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얼굴 천재 차은우의 손가락 하트‘신입사관 구해령’
입력
2019-07-17 14:36
수정
2019-07-17 19:50
차은우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에서 열린 신입사관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깊은 궁속에 갇혀 사는 고독한 모태솔로 왕자이지만, 밖에서는 한양을 들었다 놨다 하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 왕의 미움을 받는 살아있는 시한폭탄이자 존재만으로도 왕실의 평화를 깨뜨리는 문제적 왕자이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