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방멘트?” “여전한 조급증ㅋ”… ‘캠핑클럽’ 이진 글에 팬들 웃음

입력 2019-07-15 15:29
이진 인스타그램 캡쳐

핑클 멤버 이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화제다.

이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JTBC ‘캠핑클럽’ 제작진과 핑클 멤버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은 이진이 올린 글에 “첫 방송을 벌써 마지막 방송으로 만드냐”며 웃었다. “예능 치트키 여전하다” “언니가 최고였다”는 응원 댓글도 잇따랐다.

데뷔 초기 ‘조급증’을 앓았다는 이진의 고백을 빗대 “조급증이 여전하다. 여유를 가져달라”며 유쾌한 댓글을 남긴 팬들도 있었다.

한편, 핑클은 지난 14일 JTBC ‘캠핑클럽’에서 14년 만에 다시 모였다. 핑클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의 의혹을 시원하게 해명하고 행복하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준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