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뷰티 케어 전문 기업인 셀라랩 에이치앤비(CELLALAB H&B)는 합리적인 LED 마스크 ‘셀라랩 LED 테라피 마스크’를 15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셀라랩 LED 테라피 마스크’는 레드, 옐로우, 블루 3가지 컬러의 LED가 228개 내장돼 있고, 피부 상태에 따라 ‘미백’, ‘재생’, ‘진정’ 스킨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홈케어’ 전문 디바이스다. LED 외에도 눈 온열 및 마사지 기능도 내장돼 있어, 피부는 물론 눈까지 케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셀라랩 에이치앤비 측은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용자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으며 출시와 함께 백화점에 입점할 정도로 제품의 품질까지 인정받았다”며, “많은 LED 마스크가 출시되고 있지만, 고가격대로 인해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 케어’ 시장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됐다고 본다. 이번에 출시한 셀라랩 LED 테라피 마스크는 가격과 품질 면에서 큰 장점이 있어,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셀라랩 에이치앤비는 스마트 기술에 뷰티 케어를 접목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된 ‘뷰티 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에 출시한 셀라랩 LED 테라피 마스크 외에도 연내에 홈 케어 시리즈인 EMS 케어와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홈 뷰티기기 제품들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