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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배우 정해인, 김고은 ‘다정하게 팔짱끼고’
입력
2019-07-15 13:25
배우 김고은, 정해인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