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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캘리]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입력
2019-07-11 09:30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얻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
(찬송가 369장)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23)
박헌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