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EAM 진우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1TEAM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는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엑소 ‘El Dorado’ 등 국내 최정상 그룹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이 데뷔 미니앨범 ‘HELLO’에 이어 다시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1TEAM의 밝고 당당한 매력은 물론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롤링롤링’은 FUTURE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댄스 트랙으로 독특하면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며,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디바인채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박봉규 son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