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방일보 기획연재 '임시정부 100년 고난의 3만리'를 대상으로 한 국방일보-더캠프 공동주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이 21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육군75사단 장진은 중위의 '임시정부 100년의 발자취,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최우수상, 국방부 근무지원단 의장대대 김희영 육군하사의 '유사유국(有史有國) 무사무국(無史無國)’과 UN레바논잠정주둔군사령부 문상준 육군소령의 ‘당연하지 않은 것에 대한 감사’가 각각 우수상 등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방홍보원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에는 국방홍보원장 상장·더캠프 대표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더캠프 대표 상장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사진=국방일보 제공)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