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주 김수로 ‘하회탈 웃음’

입력 2019-06-21 14:37

배우 김수로가 21일 오후 라마다 서울 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해 화제를 모은 김수로가 반백 살의 나이에 구단주가 되어 좌충우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진다.

‘으라차차 만수로’는 2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기호 hoya7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