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이는 공부를 스스로 찾아서 하던데, 우리아이는 왜 시켜야 겨우 하는 걸까요?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마음이 불안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이는 흔한 초등학생을 둔 ‘초등맘’들의 고민일 수 있다. 공부보다는 또래들과 노는 것이 더 재미있을 나이이기에 이해는 하지만 부모들의 속은 타 들어 갈 수 밖에 없을 것. 이럴 때일수록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초등 스마트학습이 뜨고 있다. 기존의 초등학습지와는 다르게 태블릿PC를 이용해 공부하는 스마트학습지는 학생들과 다 같이 공부하는 초등학원보다 집중하기가 쉽고 수준에 맞는 적합한 초등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학습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이는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는데 토대가 된다. 때문에 최근 학부모들의 초등학원 선택보다 스마트학습 선택이 늘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스마트학습지 ‘밀크티초등’ 역시 자기주도학습을 기를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학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배정된 담임선생님이 학습을 지정해주고, 1대1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기 때문이다. 학습 시작 전 진단평가를 통해 자녀의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해 그에 맞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는 공부가 가능하다.
천재교과서 밀크T초등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도 좋지만 태블릿PC, 스마트폰 중독에 걱정하는 학부모들도 많다. 밀크T초등은 하루 적정량의 공부를 하면서도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들을 마련해두었기 때문에 이러한 우려를 없앴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