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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갈릴리교회, 도심속 수도원 ‘갈멜수도원’ 개원
입력
2019-06-19 17:37
천안갈릴리교회(이동섭 목사)가 지난 13일 천안 쌍용동에 도심속의 수도원인 ‘갈멜수도원’을 개원했다. 수도원장은 이창준 천안갈릴리교회 지도목사가 맡았다. 개원식에선 ‘수도원 운동과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수도원장은 19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금은 수도원적 영성이 필요한 때”라며 “갈멜수도원을 통해 한국교회에 수도원적 영성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