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 뒤 야산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해 구조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13일 오후 2시쯤 여수시 소라면 소라초등학교 뒷편 야산 인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난 경비행기에는 조종사 1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여수서 경비행기 추락···조종사 구조작업 중
입력 2019-06-13 14:34 수정 2019-06-13 15:22